반려견의 건강은 “매일 조금씩 꾸준한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병원에 가기 전 집에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확인할 수 있는 신호만 잘 기록해도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는 보호자님이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5분 내외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글 말미에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하는 경고 신호도 정리했습니다. 목차오늘의 전반 상태식욕과 음수량배뇨상태배변상태체형과 체중 느낌호흡과 심박체온과 촉감피부와 털, 기생충 확인눈, 코, 귀입과 치아, 잇몸 색보행과 통증 신호작은 혹, 상처의 변화매일 점검 루틴주간, 월간 관리즉시 병원에 가야 할 경고 신호집에서 쓰기 좋은 '미니 키트'하루 체크박스마무리 오늘의 전반 상태(1분 스캔) □ 아침에 평소처럼 ..